안녕하세요
제가 읽은 지 좀 되었지만 인상 깊게 읽었던 추리소설책 셜록홈스의 주홍색 연구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5️⃣0️⃣점
간단한 줄거리
이 주홍색연구편에서 홈즈랑 왓슨이 처음 만납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런던으로 돌아온 왓슨은 지인 소개로 홈즈랑 만나게 돼서 같은 숙소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왓슨은 홈즈에게서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왜냐면 홈즈는 정말 머리가 좋고 권투도 수준급인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는데 살짝 괴짜 같은 면이 있었습니다.
런던에서 일어난 기이한 살인사건에 경찰의 요청을 받게 되어 홈즈와 왓슨은 살인 현장 장소로 가게 됩니다.
살인 현장에는 드리버란 남자가 상처 하나 발견되지 않고 죽어있었고, 현장에는 많은 혈흔이 있었는데 벽면에 피로
Rache라는 단어가 쓰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여자 결혼반지가 있었습니다.
Rache는 독일어로 복수라는 뜻입니다.
누가 복수로 드리버란 사람을 죽인 것입니다
홈즈는 사건에 대해 수상한 사람을 봤다는 존 랜스라는 사람을 찾아간다.
존 랜스는 사건에 대해 설명을 하고 술에 취한 사람을 봤으며 그 사람은 굉장히 키가 크고 얼굴이 붉었다는 점을 이야기했다.
홈즈는 그리고서 아까 주웠던 반지를 신문 습득물 난에 실었는데 얼마 안돼서 급하게 그 반지를 찾아가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하지만 나타난 그 사람은 늙은 할머니였다.
할머니는 그 반지가 자신의 딸의 반지라며 홈즈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 집을 나갔다.
홈즈는 잠시 뒤 할머니 뒤를 따라나섰지만 할머니는 집을 나간 뒤 눈 깜짝할 새에 사라졌다.
알고 보니 그 사람은 할머니를 분장한 남자였다.
이렇게 사건이 좀 꼬이는 것 같지만 홈즈는 왠지 모르게 사건이 잘 풀릴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홈즈는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는 병든 테리어를 데리고 와 알약을 개에게 먹인다.
첫 번째 알약을 먹은 개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지만, 두 번째 약을 먹은 개는 곧 죽고 만다.
홈즈는 짐을 꾸리며 마부를 찾았고 곧 마부가 집을 들어왔다.
그때 셜록은 그 마부를 체포한다. 그 마부가 이노크 드리버와 스탠 거슨을 살해한 재퍼슨 호프이다.
여기까지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읽은 지 조금 지난 책이라 기억이 자세히 나진 않습니다.
다음번에 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추리소설책 셜록홈스 주홍색 연구 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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