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며칠 전에 읽은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을
리뷰, 느낀 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저자는 추리소설 작가로 엄청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입니다!
저는 히가시노 게이고,아가사 크리스티
이 두분의 작품을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차근차근 다 읽고 여러분들이 재밌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리뷰를 솔직하게 담겠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입니다.
제 개인적인 점수는 5️⃣0️⃣점입니다!
가격은 15800원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저는 YES24에서 훨씬 저렴하게 샀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저렴하게 살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책은 제가 생각했던 거와는 달리,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YES24에서 추리소설책을 구매하려고 쇼핑하던 중
제목에 끌려 히가시노 게이고 꺼고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한 추리소설책이 아녔습니다
이 책은 우선, 단편으로 되어있습니다.
단편 1. 세금 대책 살인사건
단편 2. 이과계 살인사건
단편 3. 범인 맞추기 소설 살인사건
단편 4. 고령화 살인사건
단편 5. 예고 소설 살인사건
단편 6. 장편소설 살인사건
단편 7. 마카 제관 살인사건
단편 8. 독서 기계 살인사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이 단편들을 읽어 봤을 때 제일 추리소설에 가까웠던 것은
단편 5. 예고 소설 살인사건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좀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1편 세금 대책 살인사건 줄거리를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작가가 책을 작성하는데 경비를 깎으려고 이것저것 자기가 사비로 쓴 경비를
추리소설 시나리오에 끼어넣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작가가 비싼 와인을 사서 마셨으면
세금을 나중에 많이 내야 하니까
추리소설책을 만드는데 필요해서 구입했다.라는
증거가 필요하니까 추리소설책 내용에 고급 와인을 넣는 겁니다.
2편 같은 경우에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책 내용이
이해가 안 되고 어려웠는데 계속해서 읽어봤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은 독자를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살짝 기분이 이상하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정말 스릴 있고 긴장감 되는 책을 읽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엄청 추천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히가시노 게이고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상 또리 나리였습니다!
다음에 더 재밌는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