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 2022. 10. 12. 02:04

인생에 현타올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지금 행복하신가요?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정말 좋은 거지만,
항상 행복하고 기분 좋게 살 순 없을 거 같습니다.
사는 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고 때론 화가 나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나 자신이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저 또한 인생에 현타가 정말 크게 왔을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 정말 우울해서
혼자 서점에 들러서 책을 읽었었는데
정말 좋은 책을 발견했습니다!

책 페이지도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바로,

'그렇게 보낼 인생이 아니다'
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아난드 딜바르'라는 사람입니다.
저자를 간략하게 소개드리자면
멕시코 작가이며 심리치료사 이기도합니다.
또,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사람들에게
자아의식과 숨겨진 내면의 힘, 자존감을
발견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에세이 책이 아니고
장편소설책입니다.
저는 보통 힘들 때 에쎄 이 책을
종종 읽기도 했는데
장편소설을 읽으면서 제 삶의 원동력이
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제가 서점에서 읽은 책이기도 하고
읽은 지 좀 돼서 사진은 없습니다.

저는 몸이 멀쩡하고 나가서 일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하기도 싫어했고
돈이 없다고 항상 나는 불행하다며
생각해왔습니다.

사소한 행복을 몰랐었습니다.

그저 돈 많으면 다 행복할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한순간에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도 처음에는 좌절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했지만,

나중에는

지금 생각할 수 있는 자기 자신에게도 감사했고 여태 동안 모든 스트레스와 분노, 자신이
증오한 사람 등등 모두 용서하기로 하니
마음이 정말 편하다했습니다.

저는 이 책의 주인공보다 몸도 멀쩡하고
말도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눈도 있는데
이런 사소한 감사를 느끼 질 못했다는 게
제 자신이 여태 익숙함에 고마움을
잊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더 많습니다.

제가 정말 간략하게 느낀 점을 소개해드린 것이고 한번 꼭 직접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제가 힘든 상황에 읽어서
더 와닿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되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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