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다가올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입니다.
빼빼로데이의 유래를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빼빼로데이는 1993년도부터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경남 지역 소장이 매년 11월 11일만 되면 빼빼로가 엄청 팔린다는 얘기를 본사에 제보를 했는데
조사해보니 경남지역 여학생들끼리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몸이 '빼빼'하게 되자라는 의미로 서로 놀리며
빼뺴로를 나눠먹는 날이되었다고 합니다.
빼빼로데이 선물 뭐가좋을까?
빼빼로데이에는 요즘 꼭 빼빼로만 주지 않고 다른선물을 주는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향수, 편지같은 가벼운 선물들도 주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빼빼로를 만들어서 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와 사진같이 빼빼로 상자에 돈을 말아서 돈빼빼로를 주는 색다른 선물을 하는것도 상대방이 좋아할거 같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가지각색으로 선물을 하는데요
이번에는 빼빼로데이 선물로 뭐가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직접 만든 수제 빼빼로
직접 만든 수제빼빼로는 선물을 준 사람의 마음이 담겨있어서 선물을 받은사람이 직접만든 빼빼로를
받았을경우에 더 큰 감동을 줄수있습니다.
거기에 맛까지 맛있다면 아주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제빼빼로를 받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시선을 받을수 있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고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향수
향수선물을 진부하다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있으나 빼빼로데이에 향수를 선물을하면 11월11일에 받은
좋은 향이 나는 향수선물을 상대방이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흔히 향수병이라고 하는데 특정한 냄새를 맡았을때 예전 기억이 나는거죠.
지나가다가 선물받았던 향수냄새가 난다면 11월11일에 선물받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날것같습니다.
지갑
조금 고가에 선물을 하고싶으면 지갑선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주면 먹고나면 물론 그때 맛있고 좋겠지만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계속 남을 지갑을 선물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크림&립밤
아직 연인사이는 아니고 어린 학생같은 경우라면 고가의 선물을 하기엔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핸드크림이나 립밤 같이 가볍지만 좋은 센스있는 선물을 하면 상대방이 좋아할것입니다.
겨울철에입술도 트는사람이 있을거고 손이건조하거나 갈라짐이 있을수있으니 손관리에 아주 좋습니다!
목걸이&팔찌
목걸이나 팔찌같은경우는 조금 비쌀수도 있지만 상대방이 좋아하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주는것이 도움이 될것같네요
포토북
지금껏 함께 추억하고 찍었던 사진들을 인화하여 포토북과 편지를 통해 주면 정말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것같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오늘은 빼빼로데이 선물 추천을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