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 2022. 9. 25. 15:42

주말농장 리뷰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좀 읽다가 엄마랑 아빠랑 저희 가족이 하는 주말농장을 갔다 왔는데요 정말 처음에는 농사를 굳이 힘들게 왜 해야 되는지 몰랐는데 농사라는 게 힘들기는 하지만 채소들이 자라는 걸 보면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이건 토마토입니다
빨갛게 익은걸 바로 따서 물로 좀 씻은담에 바로 먹어봤는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이건 고추인데요!
시중에서 파는 매운 고추보다 정말 매웠습니다.
햇빛을 잘 받아서 그런지 엄청 매웠습니다.
그리고 아삭아삭 엄청 싱싱했습니다

이건 가지입니다!!
이건 정말 실제로 보여드리고 싶은데
크기가 엄청 컸습니다.
저는 가지를 좋아하진 않아서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부모님은 맛있었다고 합니다.

빨갛게 올라온 토마토..
너무 맛있었다
이렇게 보니까 정말 농장 왜 하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것은 나무가 아니라
깻잎입니다!! 깻잎이 거의 나무같이 생겼습니다.
깻잎도 엄청 따갔는데 아직도 많아요 제가 깻잎무침을 좋아하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주말농장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정성스럽게 물을 주고 키운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물에 소중함도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후기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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